오십견 (유착성 관절낭염)

오십견 (유착성 관절낭염)

X-ray 사진은 정상으로 판독되지만, 어깨 관절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막인 관절낭이 섬유화되어 어깨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점점 굳어져 팔을 마음대로 들어 올리거나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질환입니다.

오십견이 많이 발병하는 환자 유형

• 어깨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어깨충돌증후군, 어깨의 퇴행성 관절염, 이두박근 힘줄염증, 어깨 점액낭염 등의 질환이 있는 분
• 평소 운동이 부족하고 움직임이 적은 분
• 당뇨병,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
• 40세~60세의 중 장년층,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남

오십견의 증상

처음에는 손을 뒤로 돌리는 것이, 그다음은 팔을 옆과 앞으로 드는 게 어려워지며 점차 모든 방향으로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. 조금만 건드려도 심한 통증을 느끼며 어깨 전체가 아파집니다.

오십견의 치료

특별한 원인이 복합되지 않은 초기 오십견은 주사요법과 함께 어깨관절 자가 운동요법으로 대부분 3주~4주 만에 뚜렷한 호전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러나 당뇨병이나 외상 후에 생긴 오십견 환자는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 나누리병원 관절센터에서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15분가량의 짧은 시간 내에 두껍고 수축한 관절낭을 풀어주는 관절낭 이완 수술을 시행합니다.